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인터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시민과 소통‧뜻 대변하는 의정 구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사진=평택시의회]2022.07.14 krg0404@newspim.com

평택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유승영(더불어민주당·56)의장의 일성이다.

유 의장은 제8대 시의원을 거쳐 이번 6‧1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인물이다. 특히 초선때부터 '평택항 신생매립지 되찾기' 등 지역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던 언론인 출신인 故 유천형 전 경기도의회 의원(평택항발전협의회 초대회장)의 아들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유 의장은 민간인 시절부터 평택시와 시민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특히 '평택모산골(동삭동)평화공원지키기시민모임' 공동대표 시절에는 녹지가 부족한 평택시 공원에 대해 남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기도 했다.

14일 유 의장을 만나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어떻게 의정을 이끌어 갈지 그 각오와 계획 등을 들어봤다.

제9대 평택시의회 시의원들[사진=평택시의회] 2022.07.14 krg0404@newspim.com

다음은 유승영 의장과 가진 일문일답이다.

-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 먼저 제8대에 이어 제9대 의회에서도 시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울러, 제9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기꺼이 맡겨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제9대 의회를 여는 시기에 의장으로 선출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제9대 의회에 거는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의장으로서의 직무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쉽지는 않았다. 어떻게 풀어나갔나

▲ 제9대 의회는 제8대와 다르게 10 대 8로 양당 간의 균형이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맞춰지면서 원 구성에 어려움이 많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지난 5일 끝난 제231회 임시회에서 제9대 전반기 원 구성이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이는 양당과 의원 간 상호 이해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시국과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회기와 의정활동에 차질이 발생해선 안 된다는 점에 모든 의원이 공감했고,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협조할 것은 협조하면서 원 구성의 합의점을 찾았다.

- 제9대 전반기 평택시의회 운영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 생각인가

▲ 제9대 의회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추구해 나가고자 한다. 예전부터 의원들이 아는 만큼 시정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시민 삶의 질이 개선된다고 생각해 왔다. 시민을 위해 더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은 의원들이 해야 할 기본 책무 중 하나이다. 제가 의장으로 있는 전반기에는 의원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겸비할 수 있도록 각자 필요로 하는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보다 더 많이 아는 의회가 되겠다.

- 평택시의회는 2명이 늘어 18명의 의원들이 활동을 하게 된다. 시의회 차원의 지원은 무엇인가

▲ 사무직원의 경우 지난해까지 신분은 집행부에 속해 있으면서 의장의 명을 받아 의회의 사무를 처리했기에 업무상 애로사항이 있었다. 올해부터는 사무직원의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됐기에 집행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각종 조례안 작성, 시정 질문 등 의정활동과 관련한 자료 수집과 조사 등에서 더욱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 시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제9대 평택시의회가 출범했다. 평택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 여러분이 제9대 의회에 거는 기대가 크리라 생각한다. 저를 비롯한 18명의 의원들은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뜻을 시정에 반영해 평택을 모두가 살기 원하는 도시로 만들 것이다. 신뢰와 원칙을 바로 세우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제9대 평택시의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krg04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