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윌리엄스소노마'는 오는 24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더현대 서울·목동점·대구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위치한 윌리엄스소노마 매장 5곳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리바트는 우선 주방용품·인테리어 소품 등 홈퍼니싱 상품 500여 종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조리도구·홈베이킹·디너웨어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100종을 선별해 '베스트 상품 100' 상품전을 진행한다. 윌리엄스 소노마 데님 앞치마, 오븐 장갑, 실리콘 집게, 마블 치즈 나이프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리바트는 이와 함께 디너웨어 등 2022년 여름 시즌 신제품도 최초판매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천수국, 양귀비 등 플라워 패턴이 장식된 멜라민 소재의 디너웨어 컬렉션인 '마라비야' 시리즈를 비롯해 구리 소재의 주방용품 '터모클래드' 시리즈 등이 있다. 대표 상품은 마라비야 플로럴 멜라민 샐러드 접시, 터모클래드 코퍼 에센셜 팬 등이다.
아울러 현대리바트는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 추가 할인 쿠폰 및 무료배송 쿠폰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아 리오더(재주문)에 들어간 상품을 중심으로 여름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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