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CJ그룹, 베트남에서 K-콘텐츠 확산 '앞차기!'

기사입력 : 2022년07월08일 09:41

최종수정 : 2022년07월08일 09: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일 호치민서 '태권도 챔피언십' 개막
2012년부터 베트남 태권도 후원
10주년 맞이 K-콘텐츠 문화 확산 속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그룹이 베트남에서 태권도를 앞세워 K-콘텐츠 확산에 나선다. CJ는 K-팝과 K-드라마로 알려진 대한민국 문화에 K-스포츠와 K-푸드를 더해 우리 문화를 총망라한 K-콘텐츠를 베트남에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CJ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CJ 내셔널 유스 태권도 챔피언십 2022'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베트남의 태권도 전국 대회 중 유일하게 해외 기업이 대회 타이틀 보유한 대회다.

지난 2012년부터 베트남 태권도를 후원해온 CJ는 2019년부터 이 대회를 열었다. 하지만 지난 2020, 2021년은 코로나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올해 대회는 베트남 국내 47개 성과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베트남 태권도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CJ National Youth Taekwondo Championship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부 쑤언 타잉 베트남 태권도연맹 사무총장, 레 티 황 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행정국 부국장, CJ(주) 대회협력팀 한태영 부장. [사진=CJ]

개막에 앞서 CJ는 지난 5일 하노이시 체육 총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출범을 알렸다. 대회 방식은 겨루기, 품새 일반, 품새 자유형으로 이뤄진다. 겨루기는 남녀 20개 체급 개인 경기로 진행되며, 표준 및 창조적 태권도 품새 17개 항목이 있다.

CJ 베트남본부가 있는 호치민에서 진행되는 만큼 베트남에 진출한 CJ 계열사의 다양한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태권도는 상당한 발전을 일궈냈다. 베트남 태권도 여자 국가대표 투뤙 타이 킴 투엔(TRUONG THI KIM TUYEN)은 2017년도 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달(베트남 최초)과 2020 도쿄올림픽 본선에 출전했다. 현재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베트남 격투종목 첫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베트남은 2022년 동남아시안 게임(SEA GAMES)에서 19개 태권도 종목에서 12개 메달을 획득했다. 동남아시아 11개국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신흥 태권도 강국으로 부상했다.

올해는 CJ가 베트남 태권도를 후원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세계적 수준의 한국 태권도 감독 파견, 국내외 전지훈련 및 해외대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행해온 CJ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역량 향상과 기술 이전에 초점을 두고 있다.

2019년 베트남 라오카이성에서 진행된 CJ National Youth Taekwondo Championship 개막식 [사진=CJ]

CJ 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3년 만에 다시 태권도 대회를 열 수 있어 기쁘다"며 "지난 2년 간 선수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모두들 다시 함께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CJ는 베트남에서 1998년부터 식품, 생명공학, 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활동(CSR)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닌투언 농촌개발 사업,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람동성 장학금 지원 등이 있다.

또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 지원 사업을 시행해왔다. 2020년 3월에 의료진 및 봉사자 응원캠페인으로 2000만원 상당의 TLJ세트(뚜레주르세트)와 CJ제일제당의 식료품을 지원했으며, 6월 베트남 정부에 대상으로 코로나19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6월 65억동(약 3억40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베트남 백신기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