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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첫 3선시장' 이강덕 "'더 큰 포항 위대한 도약'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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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대신 이어폰 착용 PT브리핑...시민대통합위원회 출범 예고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시 최초 3선에 성공한 이강덕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첫 날인 1일 '더 큰 포항 위대한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선8기 취임식에서 "이제는 더 먼 미래, 더 큰 포항을 준비할 때"라며 '미래‧청년‧성장‧사회‧도시‧문화'의 6개 주요 분야별 비전과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취임사 대신 PT 자료를 직접 브리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셋 마이크를 착용하고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선 이시장은 "민선 6기가 기능 중심의 도시를 녹색생태도시로 전환하고 신산업의 초석을 다진 기간이었다면 민선 7기는 이를 바탕으로 이차전지‧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4조 3000억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본격적인 신산업 육성에 나선 기간이었다"고 지난 8년간의 시정을 정의하고 "이제는 도시경쟁력을 위협하는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포항만의 강점을 극대화해 더 먼 미래, 더 큰 포항을 준비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이 직접 설명을 통해 밝힌 민선 8기 포항시정은 '미래‧청년‧성장‧사회‧도시‧문화' 등 총 6개 분야에 걸친 비전에 방점이 찍혀 있다.

포항시 최초 3선에 성공한 이강덕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첫 날인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선8기 취임식에서 취임사 대신 민선 8기 포항시정 비전'을 담은 PT를 직접 설명하며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사진=포항시]2022.07.01 nulcheon@newspim.com

◇ 미래...지속성장하는 미래 포항

포항이 가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미래신기술을 융합해 지속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천혜의 자원인 바다와 강이 도시와 어우러지는 수변공간을 확장하고 하이테크 기술을 융합해 삶이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또 탄소중립을 통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전환해 미래 투자가치가 넘치는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행복도시로 업그레이드시킨다는 복안이다.

◇ 청년...열정과 도전이 있는 청년

다양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도시를 만들고 청년 정책 플랫폼 활성화, 문화에 대한 열정적 에너지를 발휘할 여건 제공, 청년 복지 강화 등을 통해 청년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젊은 포항'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성장...꿈과 비전이 있는 미래산업

첨단기술로 미래를 준비하고 일자리 걱정 없는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성장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책임질 배터리‧바이오‧수소 등 3대 신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고, 새로운 4차 산업혁명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 스마트 혁신기술을 농어업에 도입하는 등 1차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 사회...행복한 복지와 건강한 생활

지역공동체와 함께 행복하고 소외계층이 없는 나눔과 공존의 복지 확장을 꿈꾸는 청사진이다.

전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꼼꼼한 맞춤형 복지로 소외계층을 최소화하고, 추모공원‧노인복지회관‧장애인지원센터 등 꼭 필요한 복지 인프라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혜를 모아 완성할 계획이다.

미래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와 미래형 일류 의료서비스 확대로 건강한 포항을 만들어 간다는 구상도 담겼다.

포항시 최초 3선에 성공한 이강덕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첫 날인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선8기 취임식에서 취임사 대신 민선 8기 포항시정 비전'을 담은 PT를 직접 설명하며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사진=포항시]2022.07.01 nulcheon@newspim.com

◇ 도시...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도시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해양도시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새롭게 그릴 계획이다.

그린웨이 확대와 생태하천 복원으로 '정원 속 친환경도시'를 조성하고, 환경‧안전‧교통 전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디자인을 적용해 스마트 도시재생을 확장하는 한편, 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뤄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머무르고 싶은 '도심형 해양관광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 문화...문화와 예술이 꽃 피는 삶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인프라 조성과 시민참여 확대로 품격 있는 선진문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와 시민이 문화와 예술, 체육을 생활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문화 컨텐츠 개발과 오페라하우스 같은 문화인프라 확충,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등을 대폭 늘린다는 구상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민선8기 정책 비전 달성을 위해 정책 수립 과정서부터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이를 위해 (가칭)시민대통합위원회를 출범시켜 중요한 정책과 현안을 시민들께 보고 드리고 시민 의견을 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는 시민과 함께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거듭 '시민중심 시정'을 강조하고 "더 나은 미래, 더 큰 포항을 만들기 위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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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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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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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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