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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나토 순방, 한미일 공조‧경제외교 성과 vs 중‧러 갈등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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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가치연대‧신흥안보‧네트워크 구축"
국제외교 데뷔전…원전‧방산 등 경제외교 성과
박지원 "尹정부, 중‧러 TF 구성 경제대책 세워야"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무대 외교 데뷔전을 마무리하고 1일 귀국한다.

원자력발전과 반도체, 방위산업 등 경제안보 측면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와 함께 미·일·중·러 간 균형외교를 중시해온 문재인 정부의 '전략적 모호성'을 한·미·일 3국 공조란 '전략적 명확성'으로 대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김근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왼쪽)이 29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 컨벤션센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2022.06.29 kckim100@newspim.com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달 29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 목표로 제시했던 ▲가치와 규범의 연대 ▲신흥안보 협력의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세 가지의 목표 사업이 충분히 충족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가치 규범 연대 목표에선) 분쟁이나 전쟁도 다른 지역의 전략 상황과 함께 합치고 연결시키면서 지역별 협력이 시너지를 내야 된다는 결론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반도체, 차세대 배터리, 원자력 건설 등 신흥안보 협력 분야 성과에 대해 "국제사회가 한국의 역량을 미리 인정하고 협력을 제안해 왔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서도 10건의 양자회담 등 총 16개 외교일정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정상 외교를 잘 풀어갈 수 있는 첫 단추를 맺었다"고 평가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같은 날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페인 방문의 경제적 성과는 방산과 원전에 있어 정상 세일즈 외교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원전의 경우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체코와 폴란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4년 9개월 만에 개최된 조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의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국의 핵우산 전략 강화와 한미일 공동훈련 등 3각 공조를 강화한다는 데 합의했다.

미국 백악관은 "이번 회담은 미한일이 특히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제기하는 진화하는 위협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전반에서 세 나라 협력의 심화를 논의한 역사적인 회담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상들은 지난달 서울과 도쿄에서 가진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대화의 후속 협의를 진행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과 한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확고부동한 공약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3국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하는 경우 한미일이 공동훈련을 포함해 대응하겠다"며 '공동훈련'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7차 핵실험이나 추가 미사일 도발이 곧바로 며칠 내 한미일 군사협력으로 이어지기보다는 미국 전략자산(전개), 한미 간 조치,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우선적 메뉴"라고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일 회담에서 북한의 도발과 더불어 국제사회 질서를 위협하는 러시아에 대해서도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데 대해 책임을 지도록 만들 것이며 국제사회와 공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토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일본이 러시아를 상대로 유럽과 북미 군사방위조직 나토와 보다 진전된 협력 체제 속으로 들어올 것을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윤 대통령은 "오늘 한미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3국 협력이 세계평화와 안정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또 이번 회의에서 중국의 도전을 사상 처음으로 거론하고 러시아를 위협이라고 규정한 새로운 전략개념(NATO 2022 Strategic Concept)을 12년 만에 채택했다. 나토는 전략개념에 현재 회원국이 처해 있는 안보도전과 이에 대처하기 위한 정치적·군사적 임무를 담는다.

나토는 "중국의 명시적인 야망과 강압적인 정책이 우리의 이익, 안보, 가치에 도전하고 있다"며 "중국은 주요 기술 부문과 산업 부문, 중요 인프라, 전략 자재, 공급망을 통제하려 하고 우주, 사이버 공간, 해양 영역에서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뒤엎으려고 노력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나토 회원국 안보와 유럽과 대서양 지역의 평화·안정에 가장 심각하고도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우리의 파트너로 간주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나토는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도 경계했다. 나토는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며 "국제질서를 약화하려는 양측의 시도는 우리의 가치와 이익에 반한다"고 규정했다.

새 전략개념은 북한이 제기하는 위협도 지적했다. 나토는 "이란과 북한은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며 "시리아, 북한, 러시아는 비국가 활동 세력과 함께 화학무기 사용에 의존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지역을 넘어서는 도전과 공통의 안보 이익을 다루기 위해 인도태평양의 새로운, 그리고 기존의 파트너국들과 대화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친서방 경제안보 협력·한미일 공조 이면 중‧러와의 갈등 해결 과제

서방국가들과의 경제안보 협력 확대와 북핵 위협에 대응한 한미일 공조 강화란 성과 이면에는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 및 중요 경제파트너인 러시아와의 갈등과 마찰이 당면과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이 "반중·반러 정책으로 선회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지만, 현지에선 나토의 중국·러시아 견제 기류에 화답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연설에서 "우리의 협력 관계가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수호하는 연대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제사회가 복합 안보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나토의) 신전략개념에 반영된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나토 관심도 이런 문제의식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당장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는 전날 '한중수교 30주년, 그리고 한중관계의 미래' 라는 주제의 한국정치학회 주최 국제 학술회의에 참석해 "나토는 중국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와 도발적인 언행을 중단하고 아시아와 전 세계를 더럽히지 말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토 정상회의가 중국에 대해 '구조적 도전'이라고 말했는데 여기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냉전의 산물 나토가) 가상의 적을 만들어 진영 대결을 만들고 냉전적 사고를 고수해왔다"고 비판했다.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국에 대해서는 "한국이 중국과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웃으로 중국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해주길 바란다"며 "중국은 누구에게 도전하거나 (누군가를) 해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이어 "한국은 중국과 전략적 협력 파트너이자 미국의 동맹이라는 점에서 미중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며 "장기적인 이익 관점에서 바람직한 한미, 한중 관계를 가져가길 바란다"고 우회적으로 압박했다.

앞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한 한국을 향해 "윤석열 정부가 미국에 의존해 점차 외교적 독립성을 상실할 경우 중국과의 관계는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핀란드와 스웨덴가 나토에 가입한 데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군사 배치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우리가 걱정할만한 건 없다.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 하라"면서도 "만약 군사 파견병이나 인프라가 그곳에 배치된다면 우리는 이를 반영한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다. 우리에게 위협을 초래하는 영토에 같은 위협을 야기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결국 미국과 일본, 나토를 향한 윤석열 정부의 친서방 행보가 한국 외교의 중국과 러시아 리스크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외교부 최영삼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에 핵심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포괄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정 국가를 배제하거나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나토가 중국을 '도전'으로 새롭게 규정하고 러시아를 '가장 크고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사실상 주적으로 지목한 만큼, 외교 당국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각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전 원장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신냉전 구도를 구축했다"며 "윤석열 정부는 중국과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후) 러시아에 대해 특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경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국의 급부상과 북한 위협에 맞선다는 명분으로 일본이 중국과 북한의 위협을 명분으로 군사적 재무장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도 윤석열 정부가 풀어야 할 불안 요소로 꼽힌다.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미일 동맹의 억지력, 대처능력의 강화를 위해서도 일본의 방위력을 강화하려고 한다"고 밝힌 기시다 총리는 향후 5년 안에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1% 수준인 방위비를 2%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한일관계 개선을 도모하는 윤석열 정부에 일제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자, 독도 영유권 등에 이어 일본의 군사적 재무장이란 달갑지 않은 난제가 급부상한 것이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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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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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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