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삼성금융네트웍스, 30년 만에 CI 교체..."젊고 유연한 이미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MZ세대 니즈 반영한 새 명함도 론칭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뭉친 삼성금융네트웍스가 각 사별 새로운 CI를 30일 선보였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 금융사들이 CI를 교체한 것은 30년 만이다. 1993년 3월 삼성 CI가 론칭된 이후 금융사들도 공동 BI 개발과 함께 각 사 CI를 교체했다.

신규 금융사 CI는 예전 로고에 비해 둥글고 부드러운 느낌을 소문자와 친근한 폰트로 시각화했다. 젊고 유연한 '삼성 금융'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각 사별 국문 CI [이미지=삼성생명] 최유리 기자 = 2022.06.30 yrchoi@newspim.com

CI 변경에 따라 삼성 금융사들은 '삼성 금융 디자인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가이드북 기준에 맞춰 옥외 간판과 홈페이지 등의 BI 및 CI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생명과 화재, 증권, 자산운용의 본사가 있는 서초 사옥과 금융사 공동 연수 시설인 서초동 소재 삼성금융캠퍼스의 옥외 간판들은 교체를 완료했다.

이 외에도 전국에 산재한 삼성 금융사들의 입주 건물 간판, 대고객 안내장, 사내 각종 지류 서식과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신CI 적용은 7월 이후부터 사별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삼성 금융사들의 자회사와 해외지사 등에 대한 CI변경 작업도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자회사의 경우 각사 상황에 따라 기존 CI유지와 변경 등을 유연하게 적용하기로 했으며 해외지사의 경우 기존 오벌마크를 바로 대체하기 보다 사별 판단에 따라 1~2년간의 병행 사용을 통해 점차 대체할 계획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 금융의 새로운 변화와 젊은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명함도 선보였다. 명함은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 세대 임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해 적극 반영했다.

기존 흰색 명함을 통해 깔끔함을, 새로 추가한 파랑 명함을 통해 신뢰성과 금융전문성을, 노랑 명함을 통해서는 따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추구했다. 녹색 명함에서는 ESG와 사회공헌적 성격을 강조하는 등 삼성 금융BI의 4가지 서브 컬러를 적극 활용했다.

가로형 하나였던 명함 레이아웃도 세로형을 추가하여 임직원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로형 명함의 경우 왼쪽 하단의 빈공간에 회사별 서브브랜드를 추가로 선택해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 금융사는 명함 디자인 개발에 앞서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고 디자인 선호도를 조사했다. 점심시간 주요 식당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투표판을 설치해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최종안을 도출한 명함을 선보였다.

삼성 금융 관계자는 "삼성 금융은 새로운 BI와 CI를 통해 기존 삼성의 신뢰와 안정적 이미지에 젊고 유연한 이미지를 추가하여 '새로움'을 부여했다"며 "향후 삼성금융네트웍스는 금융사 간의 시너지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금융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비전과 의지를 지속 실천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