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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집중호우·태풍 대비 신속대응체제 구축

기사입력 : 2022년06월27일 10:19

최종수정 : 2022년06월27일 10:19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교통관리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선 상습침수지 주변 나뭇가지 및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막힘을 사전에 정비하도록 도로관리청에 요청하고 침수시에는 도로전광판에 신속히 알려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집중호우시 교통관리 [사진=여수경찰서] 2022.06.27 ojg2340@newspim.com

신호기는 이미 누전 점검을 마친 상태다. 장마철 정전에 대비해 신속한 복구체제를 구축했고 아울러 포트홀 발생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정성록 서장은 "장마철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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