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교통‧환경 등 편익 증진 협력 관계 구축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집무실(6층)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을 만나 서울시-인천시 간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 시장은 지난 1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의 면담 자리에서 수도권 공통 현안 해결을 위한 서울‧경기‧인천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지난 면담에 이어 오 시장은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과의 면담을 통해 주거‧교통‧환경 등 수도권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면담은 유정복 당선인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자율주행 비전 2030 기자설명회를 갖고 있다. 2021.11.24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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