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집 계약 같이 해요"...자치구, 1인 가구 정책 '쏠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인 가구 반려견 돌봄, 부동산 계약 지원 등 다양
여성 1인 가구 위한 '안심홈세트' 지원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 자치구가 1인 가구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반려견 돌봄부터 20~30대 사회초년생이 어려워하는 부동산 계약까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6일 시 자치구에 따르면 서초구는 1인 가구 외출 시 반려견 돌봄 걱정을 덜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남구는 부동산 계약에 서툰 1인 가구의 계약을 돕기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실시한다.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펫케어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한 반려견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2.06.11 kilroy023@newspim.com

서초구는 1인 가구들이 외출 시 반려견을 홀로 집에 남게 하는 걱정을 덜기 위해 반려견 돌봄서비스 '서리풀 일가견(一家犬·1인 가구가 키우는 반려견)'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장, 여행, 입원 등의 이유로 외출할 경우 집에 혼자 남겨진 반려견을 돌봄 전문 업체에 안심하고 맡기는 서비스다.

지자체에서 1인가구를 위해 반려견 상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서초구가 최초며, 지역 내 반려견 돌봄 전문 업체 2곳에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받는다.

1인 가구들이 돌봄전문센터에 맡길 경우 전문가들은 돌봄 하에 급여와 배변, 놀이활동 등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개별 호텔장에서 편히 휴식을 취한다. 당직자는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반려견의 안전을 살핀다. 또, 배상책임보험도 가입해 만약의 사고 발생을 대비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50%이하인 서초구 거주 1인가구로 반려동물 등록과 1년 이내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 이어야 한다. 돌봄을 희망하는 1인 가구는 이용을 원하는 날짜의 2~3일 전 까지 유선으로 신청해야 하며, 동물등록번호와 예방접종 증명서를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돌봄 서비스는 1회 당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연간 최대 6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는 관내 1인 가구를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22일부터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강남구의 1인 가구는 9만여명으로 전체 가구의 40%며, 이중 절반이 20~30대 사회초년생이다.

해당 서비스는 구청에서 안심 매니저로 위촉한 관내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계약에 서툰 1인 가구 전·월세 임차인을 위해 맞춤형 상담과 주거지 탐색․현장방문 동행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심 매니저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남구지회의 추천을 받아 16일 위촉됐으며,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에 배치된다.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남구지회와 협의해 서비스를 신청한 1인 가구가 환산 보증금 1억원 이하의 전·월세 계약을 할 경우 중개업자 재능기부 차원에서 임차인이 지불하는 중개수수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자료=관악구]

관악구는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안심홈세트는 거주자가 본인 휴대폰에 앱을 설치해 외출시에도 외부 침입을 감지할 수 있는 '가정용 CCTV'와 외부 침입 시도가 있을 시 현관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총 2세트로 구성돼 있다.

더 많은 여성 1인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지난해 전세환산금액 1억5000만원에서 2억5000만 원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중 전세보증금(전세환산금액)이 2억5000만원 미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안심안전특별구 조성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전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주민들의 안심생활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