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프가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콤팩트 SUV 차량 ‘뉴 컴패스’를 선보이고 있다. ‘뉴 컴패스'의 리미티드 2.4 AWD와 S 2.4 AWD의 경우 지프의 독보적인 4X4 기술을 품었다. 최대 토크를 각 바퀴에 완전히 전달해 동급 최상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은 뒤축 분리기능으로 4륜과 2륜의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다. 실내는 드라마틱하게 현대적이면서 기술적으로 진보한 공간을 제공한다. 프리미엄급 경험을 주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했다. 공간의 활용성과 소재 및 질감의 조화, 마감 품질까지 세세하게 고려했다. 국내에는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리미티드 2.4 FWD 5,140만원, 리미티드 2.4 AWD 5,440만원, S 2.4 AWD 5,640만원이다. 2022.06.23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