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마고 사진학회'가 대전과 서울에서 현대사진전 '뉴 노멀'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전 서구 탄방동 '갤러리 탄'에서, 두 번째 전시는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마고 사진학회'가 대전과 서울에서 현대사진전 '뉴 노멀'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이마고 사진학회] 2022.06.20 nn0416@newspim.com |
전시에서는 작가 35명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달라진 새로운 일상과 삶의 방식, 새로운 생각과 관습, 규범을 각각의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고 사진학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뉴 노멀 속에서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사진이 어떤 발언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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