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대형 재난을 대비해 재난 상황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평동산업단지 세방리튬베터리 공장에서 제품 낙하로 인한 화재 및 폭발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각 부·반 별 명확한 임무 부여 및 주어진 재난상황에 대한 적정한 판단 및 대응조치를 통해 재난상황 연출에 대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6.16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