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14일 청사에서 부산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다문화 대안학교 3개학교(아시아공동체, 글로벌국제학교, 다문화국제학교)와 희망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다문화가정 내에서도 사각지대에 있는 중도입국청소년의 범죄예방과 정서적·경제적 자문역할로 이들이 지역사회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외사자문협의회는 이날 다문화 대안학교 추천으로 21명의 중도입국청소년에게 한국어 교육 등 학습에 필요한 태블릿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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