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오전 3시29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장비 43대와 진화인력 96명을 투입해 발화 1시간 3분여만인 이날 오전 4시32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플라스틱사출공장 1개동이 반소되고 건조기 등 일부 설비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구미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6.1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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