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이후 처음...당정 관계 구축방안 논의할 듯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 이후 당 지도부와 공식적으로 회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최고위원단,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국 학계 및 전·현직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있다. 이날 접견에는 폴 월포위츠 박사(미국 기업 연구소), 캐런 하우스 선임연구원(하버드 벨퍼센터), 에드윈 퓰너 박사(헤리티지 재단 설립자),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2022.06.03 photo@newspim.com |
이번 회동에서는 윤 대통령이 지방선거 후 원활한 당정 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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