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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인 "군민 모두 잘사는 가평 만들겠다"

기사입력 : 2022년06월02일 13:07

최종수정 : 2022년06월02일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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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핌] 정종일 기자 = 국민의힘 서태원 경기도 가평군수 후보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평군수 당선인으로 확정됐다.

제8회 전국지방선거에서 가평군수에 당선된 서태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증을 받고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사진=서태원 후보 선거사무소] 2022.06.02 observer0021@newspim.com

경기도 가평군수 선거에서 5만5791명의 선거인 중 3만3162명이 투표를 했고 서태원 국민의힘 후보가 1만6975표를 득표하면서 52.34%의 지지를 받아 7302표를 득표한 송기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7185표를 득표한 박범서 무소속 후보 등을 제치고 당선됐다.

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자는 "열기 넘치는 유세 현장과 도심의 상가, 햇볕 뜨거운 논과 밭에서 힘을 주시고 응원해주신 어르신, 선후배, 동료, 친구, 모든 군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선거운동 기간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을 시작으로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이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지방정부 가평군의 군정의 성공을 위해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들께서 서태원에게 맡겨주신 가평군의 4년을 반드시 성공시켜서 군민 모두 잘 사는 지역사회로 만들겠다"면서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도록 지켜 보시고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 당선인은 함께 경쟁하면서 가평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송기욱, 박범서, 강태만, 장세민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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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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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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