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수입ㅣ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개봉 첫 날관객수 76만3649명(누적 관객수 76만4897명)을 동원,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개봉 첫날인 1일 오전 7시 첫 상영 기준, 13시간 만에 팬데믹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으며2일 '범죄도시2'를 제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
역대 외화 오프닝 최다 동원작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워'(2018), '미이라'(2017)에 이은 흥행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팬데믹 최고 흥행 오프닝을 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며 영화로운 민족 한국의 남다른 영화 사랑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입소문과 흥행으로 폭발적 스타트를 시작한 이 작품은전세계 극장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한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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