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음성·증평 찾은 윤호중 "조병옥·이재영 후보 선택해 달라"

기사입력 : 2022년05월30일 21:16

최종수정 : 2022년05월30일 21:16

[음성·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30일 충북 음성과 증평군을 잇따라 방문해 같은당 군수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먼저 음성 무극시장을 방문한 윤 비대위원장은 상인과 군민 등 유권자들을 만나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음성 지원유세. [사진 =민주당 충북도당] 2022.05.30 baek3413@newspim.com

윤 비대위원장은 "37년 동안 충북도와 음성군에서 깨끗하게 도민을 섬기며 살아온 조 후보는 음성군민 여러분이 사람을 알아보고 인물을 알아본다"며 "지금까지 음성에 민선 군수이 여러명 있었지만 조 후보만큼 일 잘하는 사람 처음 봤다는 이야기하는 많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충북지사는 노영민, 음성군수는 조병옥 후보를 당선시켜야 음성의 미래가 탄탄대로로 열린다"고 강조했다.

증평으로 이동한 그는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윤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는 1984년에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3급까지 승진한 9급 공무원의 신화로 꼽히는 인물이다"며 "이번선거에서 일잘하는 이 후보를 반드시 증평군수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증평지원유세. [사진=민주당 충북도당] 2022.05.30 baek3413@newspim.com

그는 "증평군의 기본 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더 나가서 기업 유치, 랜드마크 조성 등 굵직굵직한 일들이 있다"며 "이 일들을 해낼 적임자는 일 잘하는 이 후보다"고 말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살기 좋은 증평, 아이 기르기 좋은 증평, 첨단 산업도시 증평을 만들어 나갈 군수가 반드시 돼야 한다며 "이 후보를 군수로 뽑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증평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일꾼으로 써달라"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