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20일 전국대회 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2022년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키 위한 것으로 지난 16~19일 전북도 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분야별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사진=전북소방본부] 2022.05.20 obliviate12@newspim.com |
지난 16일 화재진압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주완산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고 2위 군산소방서, 3위 김제소방서가 우승했다.
또 구조구급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8~19일 구급분야와 구조분야로 구분돼 진행됐고 구조구급분야는 1위 완주소방서, 2위 장수소방서, 3위 군산소방서가 차지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1위 팀은 오는 9월 27~30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