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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장GO!] 이수희 "힘 있는 후보에게 강동구 맡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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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발생한 강동구청...민주당식 정치 끝내야"
"주민편의시설 확충...쓰레기소각장 절대 안돼"
"교통 중심지로 발돋움...주거환경 높이겠다"

[서울=뉴스핌] 조정한·정광연 기자 = "강동구청 직원의 115억 횡령 사건은 '고인 물은 썩는다'는 것을 보여준 구정의 대표 사례입니다. 강동구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선 주민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장점을 살려야 합니다. 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합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국민의힘 후보는 강동구를 경기권을 아우르는 교통 중심지, 고급 상권이 형성돼 있고 주거환경이 좋은 강동구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지하철 9호선 조기 완공과 강일역 환승센터로 동부 경기권을 아우르는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천호·성내역 주변 재개발 사업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둔촌 아파트 재건축 단지 주변 양재대로에는 고급 상권이 형성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한다.

이 후보는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강동구 발전 계획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선 7기에서 벌어졌던 횡령 사건에 큰 문제의식을 갖고 정체된 강동구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사진=이수희 후보 캠프]

다음은 이 후보와의 주요 일문일답.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강동구의 문제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절박감이 저를 출마 결심하게 했다. 거칠게 표현하자면 민주당식 지역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산 배정 최우선 순위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둬야 함에도 불구 박원순 시장의 코드에 맞춘 사업들에 치중했다. 대표적인 예가 도시농업정책이다. 수년 전에 토지 가격과 공사대금이 낮았을 때 주민 편의시설 부지를 확보하고 관련 공사를 시작했어야 했지만 도시농업과 마을공동체 사업 등에 치중해 강동구를 정체 상태로 만들었다. 강동구청 공무원의 115억 횡령사건을 보고 출마를 결심했다. 14년 동안 민주당 구청장 시대를 겪으면서 편파 인사 비판은 꾸준히 나왔고 결국 횡령이 벌어졌다. 

-민선 7기 구정에 대한 평가는.

▲민선 7기 강동구정은 한마디로 '고인 물은 썩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강동구는 14년간 구청장을 포함해서 서울시의원, 강동구의원까지 민주당이 전 의석을 석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구민 편의를 위한 예산 편성보다는 박원순 식 코드 정책에만 주안점을 둔 구정이었다. 강동구 발전을 위한 건전한 견제와 올바른 구정을 위한 제동도 없이 무한질주하는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였다. 여‧야 진보‧보수를 떠나서 화합과 통합의 정신으로 매진할 때다. 정파 구정, 분열 강동에 화합의 메시지를 남겨야 할 때다.

-강동 발전을 위해 강조할 공약은 .

▲공간으로서 강동구는 주민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살기 좋은 도시로, 사람으로서 강동구민은 나날이 발전하는 강동구를 보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국비와 시비 지원을 받아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 사업 우선 순위를 주민편의시설 사업에 두고 구의회의 협력을 통해 예산 배정을 진행하겠다. 필요하다면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도 조언을 받고 있다.

현재 행복주택과 청사를 복합개발하려는 명일1동, 암사1동, 천호3동의 경우 건설 속도도 중요하지만 행복주택 각 세대당 면적과 주차 공간을 넓혀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동구민회관의 재건축은 문화센터와 체육시설을 같이 갖춘 시설로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주민들이 원치 않는 강동 공영차고지 컴팩트시티 계획은 전면 백지화하도록 하고,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은 하남시와 협력하여 고덕이 후보지에 들지 않도록 하겠다.

어렵겠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은 암사역사공원 주변에 강동구의 랜드마크가 될 시설을 조성하는 것과 생태보전지역으로 규제 받는 한강수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대화 나누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사진=이수희 후보 캠프]

-'강남4구'로 발돋움할 실행 전략은.

▲강남 4구를 넘어 강동만의 장점을 가진 '강동 시대'를 만들 것이다. 남양주와 하남, 미사 등 동부 경기권 신도시를 배후지로 둔 지역 특색을 살리고, 교통이 편리하며 주거환경이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강동은 지하철 9호선 조기 완공과 강일역 환승센터로 동부 경기권을 아우르는 교통 중심지가 될 것이다. 천호·성내역 주변의 재개발 사업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다.

둔촌아파트 재건축 단지 주변 양재대로에는 고급 상권이 형성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 암사역사공원을 조속히 완공해 암사동에서 한강변에 이르는 암사초록길 사업을 재개할 것이다. 또한 선사역 주변을 정비해서 주변 고급 주거단지와 어울릴 수 있도록 하고, 비즈밸리의 조속한 완공과 아리수로 주변을 정비해 세련된 업무주거복합단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장기적으로는 '강동형 순환개발식 재개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영세한 세입자들이 많은 다세대 주택단지를 재개발하는 경우엔 세입자 이주를 위한 임대아파트를 신축한 뒤 대책을 마련하고 재개발을 하는 것이다. 녹지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하는 개발제한구역을 과감하게 해제하는 결단이 필요한 사업이라 장기 과제로 보고 있다.

-투표를 앞둔 구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강동구와 인연은 길지 않지만 가장 뜨거운 시간을 강동구에서 보내고 있다. 저의 나머지 인생은 당연히 강동구에서 지낼 것이다. 우리 강동구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권교체가 이뤄진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서울시와의 관계에서 때로는 저돌적으로 때로는 매끄럽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힘 있는 후보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GTX-D 강동구 유치와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의 문서상 착공이 아니라 물리적인 착공, 지하철 5호선 직결화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서는 국토부와 서울시와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힘 있는 저를 강동구청장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우리 강동구 또한 힘 있는, 살기 좋고 자랑스러운 강동구가 되리라 믿는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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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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