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본 선거운동 개시 첫날인 19일 거리에 선거정보를 담은 현수막이 일제히 게첨되면서 13일간의 열전이 본 궤도에 올랐다. 경북 울진의 주요 간선도로에는 후보들의 얼굴과 주요 공약을 담은 현수막이 일제히 게첨됐다. 경북 울진의 대표적 기업인 한수원 한울원전본부 정문 앞과 한수원 사택 등 주요 길목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후보자들이 대거 자리를 잡고 출근길 인사 운동을 펼치며 표심잡기에 분주한 모습이다.2022.05.1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