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감염예방용품을 지원했다.
대전 동구 소재 우송대에서 열린 후원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우송대, 대전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참석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KF-94마스크 4000매가 전달됐다. 전달된 마스크는 대전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1348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감염예방용품을 지원했다.2022.05.17 gyun507@newspim.com |
최옥용 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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