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연결 전문 상담사 통해 업무 처리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강릉, 목포, 진주, 제주 4개 지역에서시범운영 마무리한 '디지털 화상청구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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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강릉, 목포, 진주, 제주 4개 지역에서 시범운영 마무리한 '디지털 화상청구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한화손보] 최유리 기자 = 2022.05.17 yrchoi@newspim.com |
디지털 화상창구 서비스란 대형 모니터에 화상으로 연결된 전문 상담사를 통해 일반 대면창구처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화면 속 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노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디지털 화상창구는 비대면 디지털과 대면 창구의 장점만을 결합한 혁신적인 모델로 향후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표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