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상하이 6월 1일 봉쇄 해제, 車 등 생산 재개 탄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생산 주민 생활 경제 정상화 속도
상하이권 자동차 라인 속속 재가동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상하이시가 도시 봉쇄를 두달여 만에 풀기로 한 가운데 경제 활동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특히 중추 산업 분야인 자동차 분야 조업 회복에 속도가 나고 있다.

5월 16일 상하이시 당국은 6월 1일 부터 중하순까지 기업들의 생산 조업과 주민 생활 통제를 전면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3월 28일 푸둥지역을 시작으로 도시 봉쇄에 들어간지 두달여만이다.

마이르징지신문은 상하이시가 앞서 5월 16일 부터 주민 민생과 관련해 상점과 시장 영업의 단계적 회복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하이가 조업 재개를 허용하는 화이트리스트 기업 명단을 발표한 이후 핵심 산업인 자동차 분야 업무및 생산 조업이 빠르게 회복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상하이 푸둥 금융 중심지. 상하이시는 코로나 확산으로 2022년 3월 28일 푸동을 봉쇄한지 두달여 만인 6월 1일 부터 기업 생산과 주민생활 통제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16 chk@newspim.com

 

5월 중순 현재 자동차 밸리 상하이 자딩(嘉定)구에서는 이미 126개 자동차 관련 기업이 생산 조업을 재개했다. 폴크스바겐 상하이자동차 웨이라이 자동차 등 대부분 완성차 기업과 부품 기업들이 라인 재가동에 돌입했다.

마이르징지신문은 코로나 상황이 진정됨에 따라 자동차 업종 주식이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5월 13일까지 일주새 선완(申万) 자동차 업종이 8.41%올랐다. '후선(상하이 선전) 300지수'는 6.37% 포인트 상승했다.

상하이 자동차 기업들은 3월 중순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3월 말 도시가 봉쇄되면서 일제히 생산 중단을 맞았다. 4월 중순 코로나 감염 확산이 절정을 이룬 뒤 5월들어 진정세를 보이면서 생산 재개 준비도 빨라지고 있다.

15일 상하이시 방역 당국은 현재 상하이자동차 그룹의 승용차 부문 등 4개 산하기업이 전면 생산 재개에 돌입했고 자동차 부품 기업들도 생산 정상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기아자동차 중국 옌청 현지 공장.  2022.05.16 chk@newspim.com

상하이의 자딩구는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상하이의 1차 생산 재개 666개 중점 기업 명단중 125개 기업이 이곳에 둥지를 틀고 있는데, 이가운데 97개 기업이 자동차 및 부품 관련 기업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3월 말 단행된 도시봉쇄로 4월 상하이 지역의 5개 주력 자동차 기업 생산량은 전월비 75% 감소했고 장춘 합작기업 생산량은 54%, 기타 지역 자동차 총 생산량은 38% 줄어들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 형세기 호전되면서 상하이 자동차 산업 생산 정상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5웚 하순이면 대부분 자동차 생산 라인이 정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에 비해 판매는 대체로 부진한 편이지만 도시 봉쇄 해제와 경제 활동 제한 헤제 등 코로나19 통제가 완화되면서 자동차 시장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승용차 연합회에 따르면 5월 첫째주 승용차 판매는 하루 평균 3만 2000대로 전년동기비 21%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4월 첫째주에 비해서는 29% 증가세를 나타냈다. 연합회는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판매도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각 지방들이 잇따라 자동차 소비 부양 정책을 발표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온기가 퍼지고 있다. 광둥성과 하이난성 산등성과 랴오닝성 선양 텐진 등 20개 성과 시들이 자동차 소비 보조금및 자동차 소비 쿠폰 정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5.16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