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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도 혼조 마감…나스닥 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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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은 총재들 "연준 두 차례 회의서 50bp 올려야"
경기둔화 우려에 10년물 수익률 3% 하회
WTI, 中 코로나 셧다운에 100달러선 붕괴

[뉴욕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근철·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96포인트(0.26%) 하락한 3만2160.74에 마감했다. 또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81포인트(0.25%) 상승한 4001.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4.42포인트(0.98%) 오른 1만1737.67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는 급격하게 하락했던 기술주와 성장주들의 반등에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상승했지만 다우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11일 발표되는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지속되면서 이에 따른 경기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의 발목을 잡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롱보우 에셋 메니지먼트의 최고 경영자인 제이크 달라하이드는 로이터 통신에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무조건적으로 인상할 수는 없다는 것은 이미 많이 봤다"며 "투자자들은 금리뿐 아니라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공급망 문제, 중국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셧다운 등 모든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들의 발언도 쏟아져 나오며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 행보에 힘을 실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연준이 오는 6월과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다음 두 번의 회의에서 50bp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아주 타당하다고 밝혔다.

종목별로 보면 애플(APPL), 마이크로소프트(MSFT), 구글(GOOG),테슬라(TSLA)는 1% 넘게 올랐다. 다만 아마존(AMZN)은 소폭 하락했다.

피트니스 플랫폼 펠로톤(PTON)은 어닝쇼크뿐 아니라 자본 구조를 재조정해야 한다는 소식에 약 8.7%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중국의 코로나19 셧다운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지속되며 배럴당 100달러를 밑돌았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33달러(3.2%) 하락한 배럴당 99.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4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미국 달러는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지수)는 전장보다 0.23% 상승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0.27% 하락한 1.0533달러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에 3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약 1% 하락한 1841.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2월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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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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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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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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