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한국철도, 역 주변 노숙인에 일자리·주거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2년 노숙인 자활사업 업무협약 체결
서울역·영등포역·청량리역 노숙인 36명 선정
6개월 단기 일자리·임시 주거 제공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서울시는 철도역사 주변 노숙인 자활을 위해 한국철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한국철도와 함께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추진해왔다. 서울역 등 주요 철도역사 주변 노숙인 20~40명을 선정해 '희망의 친구들' 사업단을 구성했다.

희망의 친구들 활동 사진. [사진=서울시]

희망의 친구들은 역 광장 주변 청소를 하는 일을 하며 자활상담 및 교육, 임시 주거 등을 지원 받는다. 2017년까지는 서울역 일대에서 시행됐으나 2018년 청량리역, 2019년 영등포역 등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이달부터 ▲서울역 16명 ▲영등포역 14명 ▲청량리역 6명 등 총 36명을 선발한다. 안전교육 및 소정의 교육 이수 후 6개월간 한국철도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1일 3시간, 월 60시간 근무로 주차·월차 수당 등을 합해 약 77만원의 월급과 식대 12만원 가량을 지급받는다. 이와 함께 월 32만7000원 내외의 임시 주거서비스(월세 지원)를 제공한다. 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를 통한 건강상담, 무료진료 등 대상자 맞춤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상담 및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여 종료 후에 민간취업 등 상위 일자리로 진입하도록 돕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신청을 지원해 재노숙을 막는다.

지난해 전체 운영 규모는 40명으로 중도 탈락자를 포함해 총 57명이 참여했다. 이중 39명이 참여 기간 종료 후에도 근로를 유지하고 있으며 11명은 민간 또는 한국철도 관련 사업장에 취업했다.

참여대상 인원이 가장 많은 서울역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서 대상자 선정을 실시한다. 영등포역은 옹달샘드롭인센터와 영등포구가, 청량리역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동대문구가 한국철도와 협력한다.

강재신 자활지원과장은 "평소 서울역 등 철도역사 주변에서 지내는 노숙인에게 자활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것에 대해 한국철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숙인 자활과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g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