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손실 보상과 농업 경영안정 도모를 위하여 농작물 재해 보험료 95%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위해 군은 올해 8억1000만 원을 확보하고 농민들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진안군청[사진=뉴스핌DB]2022.04.28 gojongwin@newspim.com |
농가는 가입비의 5%만 부담하면 된다. 그러나 벼의 경우 진안군 농협에서 농가부담금을 추가로 지원, 농민부담을 덜어준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대상 품목은 벼, 고추, 인삼, 시설작물 등 총 67개 품목이며 작물별로 가입시기가 작물마다 다르다.
주요 재배작물 가입기간은 ▲고추 (5월20까지) ▲인삼 (5월27까지) ▲벼 (6월24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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