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 0.7% 증가...전년대비 1.3% 감소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 8400억원
거래대금 22조7000억원 전기비 11.8%↓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30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분기(30조2000억원)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30조 8000억원) 대비 1.3% 감소했다.
[서울=뉴스핌] 그래프=예탁원 |
1분기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1조 8500억 원으로 전분기(1조7700억원) 대비 4.6% 늘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2조 7200억원) 보다는 31.8% 감소했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28조5000억원으로 전분기(28조 4000억원) 대비 0.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기간(28조1000억원) 보다는 1.6% 늘었다.
이 기간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8400억원으로 전분기(8100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2조7000억원으로 전분기(25조7000억원) 대비 11.8% 감소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4100억원으로 전분기(2조100억원) 대비 19.6%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6조 5700억원으로 전분기(6조600억원) 대비 8.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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