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코노믹포럼] 원희룡 "국토부 장관 지명, 주거 신분사회 타파에 영혼 바치라는 주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발로 뛰며 현장 목소리 들을 것"
"수도권에 집이 없는 유일한 후보자"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홍석희 인턴기자 =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이 국토부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것과 관련 "편 가르기 아니지만 수도권 집이 없는 유일한 후보자"라고 말했다.

원 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페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현대판 주거 신분사회를 어떻게 타파할 것인지 고민하고 영혼을 바치라는 주문으로 받아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원희룡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주최로 열린 "새 정부에 바란다" 윤석열 시대, 국가 대전환과 혁신비전 전략 '제10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향후 5년에 대한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 정책 비전과 전략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04.14 yooksa@newspim.com

이어 "저는 정책 본부장으로써 여러 정책을 만지며 부동산의 공급과 물가를 비롯한 문제에 대해 조율할 수 있는 경험과 네트워크, 그에 따른 우리 정부의 새로 출범하는 정권의 정책 의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전문가의 식견과 실행하는 관료와 경제주체의 세밀한 내용에 대해 겸허히 발로 뛰며 현장 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원 위원장은 "정밀하고 정직하게 전문가 도움을 받아가며 다른 부처와의 정무적 조율을 할 것"이라며 "윤석열 당선인과 현 정부에 정권 교체 동력과 성공한 정부가 되기 위한 주거 안정이라는 목표를 위해 모든 노력 다 바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주거 안정을 통해 현대판 주거신분 사회가 타파될 수 있단 희망을 만들면 저는 사는 것"이라며 "그렇지 않고 시장과 괴리되고 국민에게 반성 안 하고 정직하지 않은 정부 시즌2가 되면 저는 죽는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끝으로 원 위원장은 "다른 생각 하나도 없이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겠다. 일선 경제 정책 주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모든 에너지와 영혼을 바칠 생각"이라며 "여러분께서 정직히 지적해주시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아이디어와 방법을 제공해 달라"고 마무리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