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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임대부 '역세권 첫집'...재산권 행사 여부가 활성화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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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조건부 토지임대부주택, 시장 반향 없을 것
건물 분양가 보다 토지임대료·환매여부·시세차익 분배가 핵심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토지임대부 주택이 또다시 주택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2~3년새 서울·수도권 집값이 2배 가량 치솟은데다 전국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이른바 '반값' 주택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높은 상황이라서다.

차기 정권에서도 토지임대부주택은 공공주택의 핵심사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공약으로 역세권 첫집과 청년원가주택 총 50만 가구 공급을 내놨다. 이중 역세권 첫집이 바로 토지임대부 주택이다.

하지만 이미 박정희 정권 때부터 반값 주택으로 소개됐던 토지임대부주택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많다. '좋은 정책'이었으면 벌써 시장에 안착했어야 했다는 게 시장의 반응이다. 반전세의 대체제로 밖에 활용되지 못할 것이란 이야기다. 무엇보다 재산권 행사 여부가 토지임대부주택 공급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란 진단이 나오고 있다

10일 부동산 시장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새 정부가 본격 도입키로 한 토지임대부주택에 대해 기대보다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주재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주택 정책 핵심 당국자들이 윤 당선인의 핵심 '주택브랜드'인 역세권 첫집과 청년원가주택 공급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국토부는 제도와 법제 정비를 그리고 서울시는 인·허가와 택지 선정을 맡기로 했다.

◆ 토지임대부 환매 의무 주택 역세권 첫집, 5년간 20만가구 공급

윤 당선인의 250만 가구 주택공급 계획의 한 축인 역세권 첫집은 5년간 20만가구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14만가구가 수도권에 집중 공급된다.

역세권 첫집은 두가지 유형으로 공급된다. 역세권 주변 민간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높여주고 늘어난 용적률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주택을 받아 공급하는 민간개발연계형 방식이 있다. 또 역 주변 철도차량기지나 역 상부, 빗물펌프장, 공영주차장과 같은 저활용 국공유지에 짓는 국공유지활용형 방식으로 공급한다는 게 당선인 측의 계획이다.

다만 국공유지활용형 역세권 첫집은 공급 활성화가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 유형은 이미 박근혜 정부 시절 도입된 행복주택과 서울시가 공급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에서도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주변 주민들의 반발이 심한데다 부지를 찾기 어려운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결국 민간개발연계형에서 대부분의 역세권 첫집이 공급될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당선인 측은 역세권 첫집에 대해 주변 시세의 50~70% 수준의 분양가를 책정해 공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토지임대부 주택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즉 기부채납 받은 주택 가운데 토지 소유권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갖고 건물만 민간에게 파는 형태가 된다. 이후 소유주들은 기존 토지임대부주택과 같이 토지 임대료를 매달 월세처럼 내면된다.

하지만 역세권 첫집에 대해 시장 반응은 시큰둥한 상태다. 재산권 행사에 대한 입장이 확실하지 않은 것이 우선이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박정희 정권시절부터 있었던 오래 된 주택유형이다. 하지만 현행 토지임대부 주택의 형태가 완성된 것은 문재인 정부 때다. 문재인 정부는 토지임대부주택을 매각할 때 공공기관(LH등)에 환매하도록 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이명박 정부시절 공급된 서울 서초구 우면동과 강남구 자곡동 일대 토지임대부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의 최대 7배로 치솟았다. 이로 인해 토지임대부 주택에 공공 환매 의무화로 시세차익을 정부가 가져가는 현행 제도가 마련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인 지난해 12월 건설원가에 소액 수수료만 붙여 주택을 저렴하게 분양하는 대신 매달 토지임대료를 받는 토지임대부주택인 '기본주택'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또 이와 같은 방식으로 문재인 정부는 공공자가주택 개념을 도입했다. 이재명 후보와 여당은 이번 대선에서 기본주택을 311만가구 주택공급의 핵심 유형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처럼 개발이익에 대한 철저한 환수가 토지임대부주택의 핵심이 된 만큼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낮아진 상황이다. 윤 당선인이 공약한 역세권 첫집 역시 공공환매를 해야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다. 역세권 첫집은 환매 시 시세차익의 최대 70%까지 집주인에게 돌려준다는 항목이 있어 그나마 유리하다. 하지만 토지 임대료를 매달 내야하는 만큼 월세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토지임대부주택 강남브리즈힐 모습 [사진=LH] 2022.04.07 donglee@newspim.com

◆ 역세권 첫집, 재산권 행사 수준-토지임대료 따라 활성화 여부 판가름 날 것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토지임대주택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공공자가주택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어 시장의 관심은 낮았던 바 있다.

특히 토지임대료 수준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2011년 우면지구와 자곡동에 공급된 토지임대부 주택의 경우 전용 84㎡기준 아파트의 토지임대료는 월 45만원 수준이었지만 이재명 지사가 발표한 기본주택은 전용면적 74㎡ 기준 월 60만원에 이른다.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데다 임대료도 이 정도 수준이라면 차라리 공공임대주택이 더 낫다는 불만이 나오는 상황이다.

실제 서울시가 공급하고 있는 장기전세 주택의 경우 보증금은 경기도의 기본주택의 건물분양가를 조금 웃돌지만 이는 서울과 경기도의 집값 차이로 볼 수 있다. 반면 토지임대료는 내지 않는다. 지난해 공급된 40차 장기전세 가운데 비 강남권 주택은 전용 84㎡ 기준 보증금은 3억원 선으로 경기도 기본주택 건물분양가와 큰 차이가 없으며 강남권의 경우 주변 시세를 반영해 5억원 선에 공급됐다.

한 시장 전문가는 "문재인 정부는 집값이 오르면 세금으로 걷어가는 민간주택과 달리 공공주택은 분양가나 임대료 등으로 '환수'하겠다는 방향이었다"며 "소유자가 있는 자가주택에 대해서는 지분적립형, 이익공유형과 같이 정부 지원이 없으면 공공환매를 하지 않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라리 싼 공공임대주택을 많이 지어주는 게 서민 주거복지를 위해 옳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부에서 선뵐 역세권 첫집의 분양 구조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정부에서 도입된 공공자가주택이나 이재명 전경기지사가 내놓은 기본주택처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반면 세금은 내야하는 분양구조라면 시장의 인기를 얻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역세권 첫집의 규모나 환매 여부, 환매시 시세차익 분배 조건 그리고 토지임대료 설정이 역세권 첫집의 성공 관건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권대중 명지대 교수는 "토지임대부 주택은 결국 '반전세'의 대안으로 주거복지 차원에서는 이같은 유형이 있다는 것은 나쁘지 않다"라면서도 "토지를 소유하지 못한다는 태생적 한계가 있는데 자유롭게 거래도 하지 못하는 형태라면 자가주택의 한축으로 자리잡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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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물가 3.4%로 둔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올해 초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커졌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졌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0.4% 하락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기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3.4%로 6월의 3.5%에서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6월에는 보합이었다. 전년 대비 근원 CPI 상승률 역시 2.6%에서 2.5%로 낮아졌다. 헤드라인과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미국 여성이 생활용품점 '달러트리'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2018.08.30 [사진=블룸버그]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물가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초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촉발됐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준은 공식 물가 목표를 판단할 때 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더 중시한다. ◆ CPI 예상 부합…9월 금리 인상 확률 42%로 하락 이번 CPI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예상 밖의 일자리 감소가 확인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컸다. CPI 발표 전 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46%였다. 지표 발표 이후에는 42%로 떨어졌다.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했고 미 국채 수익률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월 물가와 고용이 모두 비교적 완만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당장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줄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음 FOMC는 9월 15~16일 열린다. 다만 연준 정책위원들은 9월 회의에 앞서 8월 CPI와 고용보고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한 만큼 8월에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계절적 왜곡 요인이 사라지면서 고용 증가세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 가격 1.5%↓…주거비가 CPI 상승분 3분의 2 세부 항목에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 7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1.5% 떨어졌다. 6월 5.7% 급락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앞선 몇 달간 국제유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로는 여전히 14.7% 상승한 상태다. 이란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3월에는 에너지 가격이 한 달 만에 10.9% 급등했다. 식품 가격과 주거비는 각각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특히 주거비는 그동안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게 만든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다. 7월 주거비 상승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전체 헤드라인 CPI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BLS는 설명했다. 신차 가격은 전월 대비 0.1%,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0.4% 상승했다. 의료비는 0.4% 올랐고 항공료는 2.2% 뛰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미지화 한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유가 재상승은 변수…8월 물가 다시 뛸 가능성 시장에서는 7월 CPI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동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인 데다 그동안 석유 재고를 줄이면서 유가 급등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일부 흡수했지만,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런 상황이 무기한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결국 줄어든 석유 재고를 다시 채워야 하는 만큼 원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 주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란을 "교활한 협상가들"이라고 비난하며 대이란 군사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해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8월 이후 미국 물가에도 다시 상승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7월의 완만한 물가 상승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가 수준 자체가 여전히 높은 데다 임금 상승세가 물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생활비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평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미 의회의 향후 2년간 주도권을 결정할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2026-08-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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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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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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