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뮤지컬배우 이지혜, '파친코' 출연 이어 10주년 기념 싱글 발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애플tv+ 새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배우 이지혜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지난 1일 공개된 '파친코' 4화에 출연한 이지혜는 극 중 당대 최고의 가수로 등장해 한민족의 한을 그대로 담아낸 곡조로 일본으로 향하는 선박에 탑승해 있던 한국 노동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쇼온컴퍼니]

이지혜는 정교한 목소리로 헨델의 가곡을 열창하다 돌연 춘향가의 한 대목을 부르며 무대 위에서 생을 마감하는 극 중 역할을 성악과 소리를 넘나들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 이후 이틀 만에 49만뷰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그는 '파친코' 4화가 공개된 지난 1일 정오 디지털 싱글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발매했다. 이 곡은 이지혜의 다채로운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의 도입부를 지나 현악기, 기타 등 켜켜이 쌓이는 악기들과 함께 에스컬레이트 되는 곡의 전개가 인상적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맑고 청아한 소프라노와 단단하게 응축된 저음까지 모두 담긴 이번 싱글은 그의 목소리를 사랑해온 팬들은 물론, 그의 음악 세계와 처음 만나는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지혜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작업할 때 소설 파친코의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라는 강렬한 첫 문장이 가슴을 두드렸다."며, "우리에겐 이제 역사로 남았지만 현재의 비극이 되어 힘겹게 버텨내고 있을 오늘날의 이 땅의 모든 청포 장수들에게 이 노래에 담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닿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지혜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뮤지컬 배우 데뷔 10주년 기념곡으로 그 의미가 정말 남다르다"며, "하루하루 무대에 서며 뒤돌아보니 어느새 10이라는 숫자가 생겼다.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뮤지컬 배우 이지혜라는 이름이지만 묵묵히 전해져 온 이 곡이 가진 힘과 같이 저 또한 대중들 곁에 스며드는 그 날까지 꾸준히 길을 걷겠다"며 소회를 전했다.

2012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엠마 역할로 데뷔한 소프라노 이지혜는 영화 '기생충'에서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레베카', '베르테르', '드라큘라', '스위니토드', '팬텀', '몬테크리스토', '프랑켄슈타인' 등의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지혜가 발표한 디지털 싱글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