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여성·아동

속보

더보기

출산하니 기저귀 모델이 덤으로...방송인 이지혜 '팸퍼스' 모델 발탁

기사입력 : 2022년04월01일 14:31

최종수정 : 2022년04월01일 14:31

MBC FM4U 진행 복귀하고 5월에는 새 예능 '엄마는 예뻤다' 출연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방송인이자 두딸 엄마인 이지혜가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의 모델이 됐다.

최근 둘째의 출산 휴가를 마치고 방송 복귀에 성공하며 워킹맘들의 롤모델이 된 이지혜가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이지혜는 2018년 첫째딸 태리를 출산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둘째딸 엘리를 품에 안았다. 이지혜는 임신과 출산 중에도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를 이끌어낸 바 있다.

무엇보다 이지혜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트렌디한 캐릭터를 구축, 유튜브 개인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아이 양육과 일을 병행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친근한 일상으로 대중에게 한 발 가깝게 다가섰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두 딸의 엄마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 이지혜 [사진=스카이이엔엠] 2022.04.01 digibobos@newspim.com

팸퍼스 관계자는 "이지혜씨는 평소 남편과 공동 육아를 하면서 힘든 점이나 즐거운 모습 등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아이를 양육하며 행복해하는 엄마의 모습이 부모님과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팸퍼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면서 "최근 새롭게 선보이게 된 '베이비 드라이 팬티' 제품을 시작으로 이지혜씨와 함께 소비자들과 보다 소통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광고모델 기용은 트렌디함으로 MZ세대를 새로운 소비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팸퍼스의 마케팅 방향성과 엄마의 행복을 기반으로 가족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감 육아를 지향하는 이지혜의 육아 방식이 맞아 떨어지는 시너지를 도모한다.

출산 휴가를 마치고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로 복귀를 알린 이지혜는 5월 중 방송 되는 LG헬로비전-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