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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안산시장 민주당 후보적합도, 윤화섭 현 시장 유일한 20%대

기사입력 : 2022년03월31일 11:10

최종수정 : 2022년03월31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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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리서치뷰 여론조사
윤 시장 23.7%·제종길 전 의원 13.0%·천영미 전 도의원 6.3%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31일, 차기 경기 안산시장을 노리는 윤화섭 현 안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유일한 2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적합도.[자료=뉴스핌 의뢰 리서치뷰] 2022.03.31 seraro@newspim.com

이번 여론조사는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안산시민 1000명(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적합도는 △윤화섭 현 안산시장(23.7%) △제종길 전 국회의원(13.0%) △천영미 전 도의원(6.3%) △원미정 현 도의원(6.0%) △장동일 현 도의원(5.1%) △송한준 전 경기도의회 의장(4.1%) △김성욱 전 경기도 비전전략담당관실 정책홍보전문관(3.9%) 순으로, 윤화섭 시장이 제종길 전 의원을 오차범위 밖인 10.7%p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윤화섭 36.4% △제종길 13.5% △천영미 8.7% △원미정 7.5% △장동일 6.6% △송한준 3.9% △김성욱 3.4% 등으로, 윤 시장이 제 전 의원에 22.9%p 앞서며 차이를 벌렸다.

전 계층에서 앞선 지지율을 보인 윤 시장은 특히 △여성(24.4%) △40대(33.7%) △50대(27.2%) △단원갑(29.9%) △진보층(32.7%) △이재명 투표층(35.4%)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 전 의원은 △60대(18.7%) △70대+(18.1%) △단원을(15.5%) △상록을(15.4%)에서 10% 중후반의 지지율을 보여 전체 평균보다 높았고 다른 후보들은 모두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다.

통계보정은 2022년 2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7.2%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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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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