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대면진료 외래의료기관 5곳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도가 추가로 지정한 대면진료 가능 의료기관은 ▲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 ▲아이웰어린이병원 ▲보은한양병원 ▲괴산성모병원 ▲충북대병원이다.
확진자 대면진료 의료기관.[사진 = 충북도] 2022.03.21 baek3413@newspim.com |
이들 의료기관은 이르면 21일부터 늦어도 28일까지는 진료를 개시한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 대상 대면진료 가능 병원은 11곳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 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의료센터를 확보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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