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가운데)이 19일 오전 '울진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울진군 북면 신화2리 '화동마을'을 찾아 전찬걸 군수(왼쪽)와 함께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할 임시주택 내부 설비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이날 울진군은 화동마을에 조성될 임시주택 견본을 설치하고 이재민들에게 안내하며 입주계획과 피해주택 복구 계획 등을 설명하며 위로했다. 화마에 보금자리를 앗긴 화동마을 주민 15가구 29명의 이재민들은 열엿새째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이들 이재민들은 이르면 이달 마지막주에 임시주택에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2022.03.1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