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기현 "민주당 상설특검, 도둑이 수사관 지명하는 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추천위원 7명 중 4명 민주당 영향력"
"손실보상 50조 약속대로 실천할 것"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장동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해 '상설 특검'을 도입하자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도둑잡는 수사관을 도둑이 지명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 원내대표는 18일 오후 YTN 뉴스프로그램 '뉴스Q'에 출연해 민주당이 주장하는 특검방식과 관련해 이같이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특검은 '가짜 특검'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특검에서 중요한 건 검사다. 누가 수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수사 주체를 누구로 할 것이냐가 관건인데 (상설 특검은) 그 주체를 민주당 정권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 결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7명의 추천위원 중에 4명이 실질적으로 민주당 영향력 하에 있는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들이 수사할 검사를 지명하겠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지난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3.17 kilroy023@newspim.com

김 원내대표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수사관을 주장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자신들에게 유리한 사람을 검사 시키고, 적당히 뭉개고 가자는 꼼수 쓰지 말라"고 맹폭했다.

특검은 상설 특검과 별도 입법을 통한 특검 등 2가지로 나뉜다. 상설 특검은 개별 특검법을 만드는 과정 없이 곧장 특검을 가동할 수 있다. 반면 별도 특검은 수사 대상과 범위 등을 놓고 여야 입장 차가 커 법안 협상에서 난항이 예상돼 출범까지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민주당은 비교적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상설 특검을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상설 특검 추천 구조상 정부·여당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원내대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5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의지도 재확인했다.

그는 "약속한대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예산편성권을 가지니깐 취임 후 즉각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손실 보상을 충분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규모는 50조 원정도 말했으니 예정대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