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3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885가구가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한화포레나미아'가 견본주택 문을 연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885가구(일반분양 84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서광교파크뷰',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봄여름가을겨울', 울산 동구 전하동 '울산베스티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 인천 서구 불로동 '제일풍경채검단Ⅱ', 대구 북구 칠성동 '힐스테이트칠성더오페라' 등 8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솔샘로 256) 일원에서 한화포레나미아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 39~84㎡, 총 49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이 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층에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도 인접해 서울역, 사당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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