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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62명 선발 공공 인턴십 추진

기사입력 : 2022년03월17일 10:19

최종수정 : 2022년03월17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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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대 공공영역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인턴십'
120다산콜재단·주택도시공사 각각 26명, 36명 선발

·[서울=뉴스핌] 채명준 인턴기자 = 서울특별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120다산콜재단·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50+세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인턴십(서울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료=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 로고


이번 인턴십에서 120다산콜재단에서 활동할 참여자는 26명,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활동할 참여자는 36명으로 총 62명을 선발한다. 다산콜센터에선 주로 코로나19 상담 업무를 담당할 것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인턴십은 중장년의 전문경력을 대시민 공공서비스에 활용하는 '공공기관 적합 인턴십 모델'이다.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120다산콜재단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안심종합센터에서 일을 제공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며 더 자세한 정보는 50+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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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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