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가 다음달 실시하는 상설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설 강좌는 처음 배우는 픽슬러, 숏컷과 친해지기, 처음 해보는 팟캐스트, 처음 해보는 영상 촬영, 4일만에 끝내는 스마트폰 영상제작 등 5개 과정이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사진=시청자미디어재단] goongeen@newspim.com |
'처음 배우는 픽슬러'는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무료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배우는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다음달 11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숏컷과 친해지기' 교육은 쉽고 재밌게 영상 편집하는 방법을 배운다. 예제를 따라 제작해보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7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오후 2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처음 해보는 팟캐스트'는 팟캐스트를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과정으로 현직 라디오 작가의 경험담과 강의를 듣고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다음달 4일부터 월·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이밖에 초급 캠코더 활용법과 안정적인 영상 촬영법을 배우는 '처음 해보는 영상 촬영'과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만드는 '4일 만에 끝내는 스마트폰 영상제작'도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운영되며 강좌별로 12~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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