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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3월15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03월15일 07:14

최종수정 : 2022년03월15일 07:14

▲이시종 충북지사
- 소방청 119항공정비실 건립 업무협약(소회의실 10:30)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송하진 전북지사
- 전북도의회 도정질문(10:00)
▲이용섭 광주시장
- 제62주년 3.15의거 기념식(10:00 빛고을시민문화관)
- 확대간부회의(14:00 중회의실)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성 개막식(19:00 국립아시아문화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공사출연기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15:00 서재필실)
▲허태정 대전시장
- 코로나19 확진 공식일정 없음
▲이춘희 세종시장
- 간부회의(9:00 집현실)
- 중대시민재해 관련 안전계획 수립 및 이행사항 교육(10:30 여민실)
-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11:00 접견실)
- 홍익대 세종캠퍼스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14:00 홍익대 세종캠퍼스)
-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개소식(16:00 시청4층 중정)
▲양승조 충남지사
- 유인도서 의용소방대 발대식(9:00 보령)
- 제334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경기도 1인 가구 정책 간담회 (10:00 상황실)
- 보건소 중앙부처 파견인력 점검 현장방문 (15:00 화성 동탄출장소)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특정한 일정 없음
▲권영진 대구시장
- 제289회 임시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 메타넷앰플랫폼 신규 컨택센터 투자협약식(11:00 시청 본관 상황실)
- 상화로 입체화사업 기공식(14;00 수목원 제3주차장)
- 제42차 市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19:30 호텔 라온제나)
▲박남춘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임시회(10:00)
- 숭인지하차도 착공식(13:20)
- 시정질문독회(15:00)
▲최문순 강원도지사)
- 2022 평창장애포럼 개회식(14:00 세인트존스호텔)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주간정책 조정회의(09:00 집무실)
▲박형준 부산시장
- 비상경제대책회의(08:00 12층 소회의실1)
-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제62주년 3·15의거 기념행사 참석(14:00 3·15아트센터 대극장)
▲송철호 울산시장
-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14:00 문수컨벤션)
- 2022년 전문예술법인 단체 지정서 수여식(16:00 시장실)
- UNIST 최고경영자과정 제7기 입학식(18:00 롯데호텔)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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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양 살해 여교사, 12일 신상공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초등학생 1학년을 교내에서 무참히 살해한 대전 여교사의 신상이 내일(12일) 공개된다. 대전경찰청은 11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교사 A씨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하늘양이 다녔던 대전 초등학교 담벼락에 고인을 기리는 애도글이 남겨져 있다. 2025.02.13 jongwon3454@newspim.com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공개 이유를 밝혔다. 교사 A씨의 신상정보는 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개된다. 신상정보 공개는 피의자에게 통지한 날로부터 5일 이상 유예를 둬야 하지만, 피의자 A씨가 서면을 통해 이의없다는 의사를 밝혀 즉시 공개키로 결정됐다. 한편 한편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에서 하교 중이던 1학년 초등학생 김하늘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학교 인근에서 흉기를 구입하고 시청각실 창고에 숨어있다 범행을 저질렀다. 하늘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는 하늘양 살해 후 자신의 목 등을 자해해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계획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실제로 지난달 19일 A씨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결과 인터넷에서 범행도구를 검색하고 살인사건 기사를 살펴본 것으로 드러났다. jongwon3454@newspim.com 2025-03-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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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5억짜리 팔' 콜, 수술로 시즌 아웃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 게릿 콜(34)이 수술대에 오른다.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1선발이 전력에서 이탈해 뉴욕 양키스의 마운드는 비상이 걸렸다. 양키스는 11일(한국 시각) 콜이 토미 존 수술(인대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콜은 지난 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2.2이닝 동안 6실점으로 부진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해에도 팔꿈치 잔부상을 앓았던 콜은 엘라트라체 박사의 정밀 검진 결과 팔꿈치 수술이 불가피 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류현진(한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하성(탬파베이)의 수술도 맡았다. 게릿 콜. [사진 = 로이터 뉴스핌]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은 통상 재활하는데 12∼18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콜은 2025시즌 아예 뛰지 못할 전망이다. 콜은 이날 자신의 SNS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건 어떤 운동선수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 소식이나 제 커리어에 필요한 다음 단계"라며 "나는 매일 재활에 매진하고 2025년 양키스를 매 단계마다 응원할 거다. 곧 만나길 기대한다"고 썼다. 2020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달러(약 4725억) 대형 계약을 맺은 콜은 지난 시즌 팔꿈치 통증으로 8승 5패, 평균자책점 3.41에 그쳤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29이닝을 던지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17로 에이스 노릇을 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3-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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