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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冬残奥会闭幕 韩国代表团无缘奖牌

기사입력 : 2022년03월14일 08:00

최종수정 : 2022년03월14일 08:00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4日电 经历9天的激烈比赛,2022北京冬残奥会13日晚在国家体育场"鸟巢"闭幕,来自46个国家和地区的近600名残疾人运动员奋勇拼搏。韩国代表团参加6个项目角逐,但未获得任何奖牌。

图为13日晚,2022北京冬残奥会闭幕式在国家体育场鸟巢举行。【图片=新华社、纽斯频通讯社】

北京冬残奥会闭幕式以表演《高光时刻》开场,体育场中央的巨幅地屏呈现出一部留声机,残疾人和健全人表演者共同缓缓推动唱针,闪耀着金色光辉的唱片旋转启动。9天比赛的精彩瞬间一一浮现。

留声机上的金色唱片变幻为璀璨星河中的蓝色地球。各参赛代表团旗帜入场,色彩斑斓的旗帜汇聚成欢乐的海洋。韩国在46个国家和地区中,第35个入场。曾在开幕式担任旗手的轮椅冰壶选手白惠真(音)再次登场。

随后,由众多残疾人微笑瞬间构成的短片,开启了最后的告别时刻。一个个饱含着难忘记忆的画面在留声机上重现。伴着《雪花》动人的旋律,"大雪花"造型的北京冬残奥会主火炬缓缓熄灭。

另外,韩国代表团团长尹敬善(音)及18名选手等共41人参加,在6个项目展开角逐,但无缘奖牌。韩国队曾在2018年平昌冬残奥会获得1枚金牌,2枚铜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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