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선 D-5] 이재명, 사전투표 첫날 강원도 찾아 '안보 대통령' 전면 내세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원도서 유능한 안보대통령 역량 내세워"
與 의원들 총출동 "尹·安 단일화 야합일 뿐"

[홍천=뉴스핌] 박서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 유세지로 강원도를 찾아 "정치 상황이 어떻게 변화든 간에 정치개혁으로 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앞선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4일 정오께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꽃뫼공원 앞에서 유세를 펼치며 자신의 안보·경제 역량을 거듭 강조했다.

[홍천=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강원도 홍천 꽃뫼공원에서 열린 '태백산맥은 이재명이다!'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4 leehs@newspim.com

그는 "평화가 밥이고 경제다"라며 "국가의 제일 중요한 역할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사 문제를 언급하며 "반대편에서 전쟁이 나는데도 우리의 주가 시장이 출렁이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전쟁 위기가 올라가면 외국인들은 투자를 안 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시작된다. 있는 기업들도 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최근 윤 후보의 선제타격 및 사드 배치 발언 등을 겨냥한 듯 "전쟁 좋아하는 사람 있던데. 누구라고 한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라"며 "전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더 좋은 거고 싸울 필요 없는 상태를 만드는 게 진짜 능력이다"고 꼬집었다.

윤 후보와 야당을 향한 비판은 계속됐다. 그는 "안보불안을 조성해서 표를 얻는 구태 정치는 그만해야 한다"고 강력히 이야기하며 "국방 예산 늘려서 국민의힘 정권이 무얼 했는가. 병역 비리, 방위비리 저지르지 않았느냐"고 공세를 이어갔다. 또 "장병 월급 최소 200만원 주자고 내가 먼저 주장했는데 이를 베낀 윤 후보가 더 각광받고 있다"며 "베낄거면 저작권 표시라도 하라"고 맹비난했다.

이날 유세에 함께 참석한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평가절하했다. 그는 "안 후보가 지난번 윤 후보에게 투표하면 일 년이 안 돼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 거라고 말했는데 내년에 그가 손가락을 자를 지도 모르겠다"며 "안 후보의 손가락을 지키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표심을 호소했다.

이광재 민주당 의원은 "이제 이 후보는 믿을 사람이 국민 밖에 없다. 우리 후보와 국민 여러분이 투표로 단일화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영 민주당 의원은 윤 후보와 안 전 후보를 '윤철수'라 칭하며 "이준석 대표가 단일화 이후 국민의당을 우대하겠다고 하는데 이건 야합이다"라고 강력해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국민 우롱이고 기만 아닌가. 여러분이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이 후보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