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지난해 공시의무 위반 조치 87건...전년대비 55%↓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조치, 경조치 비중 24대 76 수준
정기공시위반 40.2%로 가장 많아
비상장법인 70%, 상장법인 30%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지난해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를 위반해 조치한 건 수가 총 87건으로 전년(193건)대비 5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3일 '2021년 공시위반 조치현황 및 유의사항'을 통해 지난해 상장법인 등의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 위반에 대해 총 87건, 73사를 조치했다고 밝혔다.

[자료=금융감독원]

과징금․과태료 등 중조치와 경고 등 경조치의 비중은 24대 76 수준이었다. 중조치의 경우 위반의 동기가 중과실ㆍ고의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공시위반 등에 대해 과징금이 18건, 과태료가 3건 부과됐다.

경조치의 경우엔 투자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 미제출 등 경미한 위반에 대해 경고가 66건 조치됐다.

유형별로는 정기공시 위반이 35건, 40.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사항 공시 위반(25건, 28.7%), 발행공시 위반(18건, 20.7%)이 뒤를 이었다.  

조치대상회사는 총 73사였으며, 이중 비상장법인이 51사로 70%를 차지했다. 상장법인은 코스닥 상장사가 15사가 가장 많았고 코넥스 상장사 4사, 코스피 상장사가 3사였다.

공시위반으로 조치된 상장법인 비중은 30.1%로 전년 대비 10.3%p 감소한 반면, 비상장사는 공시위반으로 조치된 비상장법인 비중은 69.9%로 2019년 이후 증가하는 추세다.

금감원은 향후 회사의 공시능력 강화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시 인프라가 부족한 비상장법인의 공시위반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시 교육을 강화하고, 공시위반 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시장에 시의성 있게 안내하겠다"고 했다.

투자자 보호 노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자금조달 관련 공시위반이 불공정거래와 연루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불공정거래 조사부서와 협력하여 신속조사 후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공시의무 반복위반 회사에 대해 과징금 등 실효적 제재를 적시 부과하도록 제재절차를 개선함으로써 공시의무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ovus2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