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탈통신' 강조한 KT 구현모 "MWC서 KT 앞선 전략방향 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망사용료 분담 관련 "GSMA 이사회 내 컨센서스 이뤄져"
"자체제작 콘텐츠, 넷플릭스 포함 OTT 목표"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KT는 앞으로 통신회사가 아닌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구현모 KT 사장은 2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탈통신회사로 나아가는 KT의 방향성을 거듭 강조했다. 콘텐츠 투자에 대해선 넷플릭스 등 OTT와의 열린 제휴 가능성을 내비쳤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구현모 KT 사장이 2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KT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2022.03.02 abc123@newspim.com

구현모 사장은 MWC 참여 소감에 대해 "변화하는 사업자들은 기업과 고객간 거래(B2C) 시장은 이미 정체돼 별로 먹을 것이 없고, 기업간 거래(B2B) 시장으로 가야한다고 얘기하고 있다"면서 "KT는 이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테이터센터를 가지고 있는 데 이걸 이야기 하는 사업자는 아직 없고, (MWC에서)KT 전략방향이 맞고 우리가 가장 앞서가는 사업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KT는 통신중심이었지만, 취임 당시 디지코(DIGICO·디지털플랫폼기업) 영역과 B2B 시장에서 운동장을 키워야겠다 결심했다"며 "앞으로 계속 운동장을 넓혀 AI·DX, 미디어·콘텐츠, 금융 등 DIGICO 사업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콘텐츠 투자에 대해선 넷플릭스와의 제휴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구현모 사장은 "KT가 가져가는 역량은 다른 사람들과 제휴, 협력하고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인수합병(M&A) 역량"이라면서 "글로벌 기업도 우리 고객이 되는데 올해 스튜디오지니에서 콘텐츠를 만들면 그 콘텐츠를 넷플릭스에 판다. 넷플릭스도 우리 고객이 되고 아마존웹서비스(AWS)도 고객이 되는 식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 사장은 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이사회가 망 사용료 분담이슈 관련해 '민관합동 펀드'라는 해법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GSMA 이사회는 전 세계 통신사 최고경영자(CEO) 등으로 구성된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구현모 사장은 GSMA 이사회 멤버다.

구 사장은 "GSMA 이사회 내 정책그룹이 1년가량 스터디를 한 후 내놓은 안이 세 가지"라며 "그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건 정부가 주도하는 펀드를 만들고 거기에 글로벌 콘텐츠제공사업자(CP)들이 돈을 내는 방안이라는 보고서가 올라왔고 이사회에서 승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구 대표는 이사회 승인 이후 절차와 관련해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이 망 사용료 분담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고 해서 당장 실행력이 있는 것 아니다"라면서 "각국 입법부나 규제기관 참여가 없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음번 GSMA 이사회를 가봐야 구체화될 것 같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