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우크라이나 체류 국민 2명 추가돼 48명…"잔류희망 28명"

기사입력 : 2022년02월28일 15:23

최종수정 : 2022년02월28일 15: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교부 "우크라이나·루마니아 국경 출입국 지원"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내 체류 국민이 28일 0시(현지시각) 2명이 신규 확인돼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현재 48명으로 집계됐다.

외교부는 "신규 확인 2명은 재외국민 미등록 영주권자와 자녀 1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48명은 현지 공관원과 크림지역 교민 10명은 제외된 인원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재한 우크라이나인, 우크라이나 교민들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평화적 해결 촉구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2.28 mironj19@newspim.com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 체류중인 48명 중 7명이 대피·철수중인 가운데, 6명은 루마니아(3명), 폴란드(2명), 슬로바키아(1명) 국경 인근에 있으며, 1명은 열차편을 이용해 동부에서 서부 르비브 방면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재 잔류 희망자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오후 3시보다 3명 줄어든 28명이며, 나머지 13명은 현지 상황을 보아가며 철수할 계획이다.

정부는 루마니아로 출국하는 재외국민을 위해 우크라이나 국경 체르니브찌와 루마니아 국경 시레트에 공관원을 파견해 차량 편의와 공관원 동행 등 출입국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르비브 임시사무소, 폴란드 프셰미실 임시사무소는 지난 16일부터 운영 중이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