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블랙핑크 로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로제가 28일 출국을 앞두고 사전 진행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예정된해외 일정 일부를 취소했다"고 알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블랙핑크 로제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1.04.12 alice09@newspim.com |
YG에 따르면 다른 멤버 3명(지수·제니·리사)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된 로제를 포함해 전원 모두 현재 특별한 의심 증상은 없는 상태다.
블랙핑크 4인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블랙핑크에서는 멤버 리사가 첫 번째로 확진된 바 있으며 완치 판정을 받고 일정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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