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셀프 인터뷰' 공보물에 담은 메시지는..."공정의 길로 직진합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 후보의 선거 공보 인터뷰
대통령으로서 경제, 복지 등 미래 비전 제시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보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을 바꿀 주역이 누가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제1야당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후보가 대선 주자로 선거운동 레이스를 치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작년 6월 29일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그해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해 정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11월 5일 제2차 전당대회에서 최종 선출되면서 대선 주자가 됐죠.

예비후보 당시 '정권 교체의 유일한 선택,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정권 재창출을 강조했습니다. 초반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밀리는 듯 했지만, 현재는 대체로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가 걸어온 길과 대통령으로서 걸어갈 다짐과 목표는 무엇일까요. 그의 공식 선거 공보물에 실린 '셀프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을지 판단해 보시죠. 모든 발언은 윤 후보의 공보물에 실린 그의 육성입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사진=국민의힘] 2022.02.21 ycy1486@newspim.com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윤 후보는 서울대 법학과 학사를 마친 후 1988년 법학 석사로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3년뒤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9수생인 사실은 유명하죠. "사법시험에 늦깎이로 합격했지만, 넘어진 자리에 주저앉는 것이 실패라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검사로서 후폭풍을 두려워 않고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 결과, 2017년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19년 제43대 검찰총장까지 역임했습니다. "제가 정말 두려웠던 건 국민이었습니다. 사람과 권력에 충성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공정과 상식이 지켜지길 바라는 국민을 배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 일자리 해법 두루 갖춘 경제 대통령

윤 후보는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정권 교체의 다짐의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특혜와 내로남불, 불공정 등에 실망한 국민이 저를 불러내고 키워주셨기 때문에 꼭 정권교체를 이뤄 대한민국을 다시 바르게 세울 겁니다. 저는 계파도, 정치공학도 없습니다. 내일을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을 숙명으로 받들 것입니다"

현 정권이 국민을 가장 힘들게 한 문제로 '부동산'을 꼽았습니다. "'벼락거지'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국민이 너무 상처받고 아파했습니다. 집을 구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제도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매물 유도를 위한 거래세 개편도 필요합니다. 공급이 늘도록 재건축, 재개발 규제도 완화하고요. 막힌 것을 불어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거죠"

"1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세금도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2022년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정상화해 부담을 낮춰드리고,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통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민 삶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경제'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정부 중심의 성장 정책을 민간 중심으로 옮겨 민간의 창의력과 시장의 효율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자유'와 '창의'가 바탕이 돼야만 잠재 경제 성장률이 올라가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이죠"

'제대로 된 일자리 정부'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의 집적, 저장, 분석, 이동을 위한 인프라 확충이 중요합니다. 과감한 R&D 재정투자로 도전적인 기술혁신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교육 혁신을 통해 현재의 지식습득형 교육을 문제해결형의 창의적 교육으로도 바꿀 것입니다"

특히 청년 문제와 엮어 일회용 단기 일자리가 아니라 '질 좋은 일자리'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민간 부문에서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해야하죠. 융합산업분야 중심으로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창의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중견 기업의 신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바꿔 나갈 생각입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사진= 국민의힘] 2022.02.21 ycy1486@newspim.com

◆'윤석열표 복지'로 성장과 복지 선순환을

윤 후보는 사랑하는 가족을 돌보는 일이 힘들지 않도록 국가의 역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윤석열표 복지'는 가장 어려운 계층의 삶부터 보살피는 것으로 이를 통해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이루고, 맞춤형 복지는 다시 성장의 뒷받침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가의 간병비 지원도 언급했습니다. "간병비 부담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막기 위해선 간병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돌보는 일이 힘들지 않도록 국가가 나설 것입니다"

지난 1월 한 여론조사에서 '갑자기 아이를 부탁해야 한다면 대선후보 중 누구에게 아이를 맡기겠는가'라는 질문에 윤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솔직히 하루종일은 힘들겠지만, 잘 놀아 줄 자신은 있습니다. 워킹맘의 경우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 가장 위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이는 국가가 키운다는 약속을 엄마 아빠가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부모급여 도입, 영유아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등 육아부담을 덜어드리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분들에 대한 지원 정책도 언급했습니다. "국민에 희생만 강요하는 방역 정책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과학 방역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해 코로나 극복을 직접 챙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 문제로 국민을 불안에 빠뜨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드 문제와 관련해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지력 확보가 한국의 주권 사항이라고 확신합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 증가에 비례해 사드를 추가로 배치하는 문제도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한 대응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견고한 한미동맹을 구축하는 것이 곧, 한국 외교의 중심축을 튼튼히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대폭 축소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을 복원하고 확장억제를 강화할 것입니다. 나아가 한미일 3자 안보 공조 활성화와 한일관계 정상화도 챙길 겁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사진=국민의힘] 2022.02.21 ycy1486@newspim.com

◆국민과 '편안한 대화'로 내로남불, 불공정 처단

윤 후보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나이, 가치관, 여당, 야당 구분없이 많은 사람들과 한 끼 밥 먹으며 편안한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에게 할 말도 빼놓지 않았죠. "유튜브 '석열이형네 밥집'에 방문했던 손님 중에서 집을 얻기 힘들어 차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청년 손님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희망을 가지기가 어려운데, 바로 그 점이 청년들에게 큰 절망감을 안기고 있다는 것을 그 손님을 통해 느꼈습니다"

"청년에 희망이 없으면 이 사회는 죽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내로남불, 불공정 문제 등 청년들이 실망했던 부분을 반드시 바로 잡겠습니다. 입시비리 엄단은 물론 취업 비리를 근절하고 다양한 교육훈련과 공정한 취업기회를 보장할 것입니다"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확실했습니다. "윤석열은 반드시 국민의 것을 되찾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공정의 길로 직진합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사진
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장·차관급 등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보수' 인사로 분류되는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오늘 장관급 3명, 차관 2명, 특별보좌관 2명을 각각 인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차관급 인사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2025.12.28 pcjay@newspim.com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은 '보수 인사'로 분류된다. 2004년 한나라당으로 정계에 입문, 그해부터 17·18·20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KDI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수석은 이 후보자를 두고 "경제 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며 "다년간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국가 중장기 전략을 세심하게 수립해 미래 성장 동력을 회복시킬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국가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바른미래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이경수 현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각각 기용했다. 김 전 의원 역시 보수 인사로 분류되는데, 이 수석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탁월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온 분"이라며 "구조적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AI(인공지능) 전환 등 다양한 혁신 과제를 이끌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혜훈 전 의원. 2020.12.16 leehs@newspim.com 이경수 의장에 대해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핵융합 연구에 40년 가까이 매진해 온 선구자"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3대 AI 강국과 5대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김종구 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발탁됐다. 김 차관은 정통 농정 관료로서 농식품 산업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홍지선 현 경기도 남양주 부시장이 발탁됐다. 이 수석은 "경기도에서 약 28년간 철도, 도로 건설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며 "정책 설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일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전 국민 교통복지 실현 등 교통 소외 지역 해소 등 국정 과제를 역동적으로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촉했다. 6선인 조 의원은 현역 최다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민주당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차기 국회의장에 이름이 거론되는 증 실무 역량과 조정 능력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는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위촉됐다. 이 특보는 이재명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 대통령이 변호사이던 시절부터 성남시에서 함께 시민운동을 했으며, 이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도 알려졌다.  이 수석은 이 특보를 두고 "이재명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을 설계한 전문가로서 정부의 5개년 국정계획 수립과 국정과제 실천 등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며 "이에 따라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사진=대통령실]   pcjay@newspim.com 2025-12-28 15: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