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의원들 "단일화, 꺼진불 아냐...安 주변도 아직 요구있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론조사 단일화는 안 되는 걸로 확인"
"尹,安 정권 교체 명분 같아"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단일화의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라고 전망했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정치라는 건 밀당이다. 안 후보의 단일화 제안은 아직 꺼진 불이 아니다. 다시 협상을 할 것"이라며 "윤 후보 측에서도 당선 가능성을 고려해 윤 후보가 더 포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했다.

최형두 의원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제일 중요한 건 정권교체라는 큰 대의인데, 안 후보가 그걸 함께하리라 기대한다"면서 "그렇게 안 하면 국민에 대한 엄청난 죄인이 될 것"이라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왼쪽)과 하태경 국민의힘 게임특별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석열 후보 게임 산업의 불합리한 규제 정비 및 사용자 권익 보호 공약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01.12 leehs@newspim.com

하태경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1차적으로 여론조사 단일화는 이제 안 되는 걸로 최종 확인이 된 것 같다"면서도 "안 후보 주변에 있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아직도 단일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있다. 그래서 가능성은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성일종 의원도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단일화 경선 방식의 경우 단정적으로 못 박아서 제안한 것은 과한 제안이었다"면서도 "단일화에 대한 문은 항상 열려있다, 저희가 닫은 것은 아니다. 윤 후보도 안 후보를 상당히 존중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여러가지 판단에 의해서 빠르냐, 늦냐 이런 것들을 계산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함께 가야 하는 대상"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윤 후보와의 단일화 제안 철회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안 후보는 "단일화 성사가 되지 않은 책임은 제1야당과 윤석열 후보에게 있다"며 독자적인 대선 행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야권 원로 정치인들도 한 목소리로 단일화 협상의 끈을 놓지 않기를 촉구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이날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둘다 사는 길은 단일화밖에 없다"며 "안 후보가 완주하면 한 후보는 떨어질 게 분명하고 다른 후보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안 후보가 말씀하신 충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정권교체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단일화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