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250% ↑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SK매직은 지난해 안마의자 연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마의자 판매량은 전년대비 250% 증가했고 렌털 판매량이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도입한 69개월 장기 렌털 서비스 판매량은 전월 대비 200% 늘었다.
SK매직이 지난해 안마의자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가격 부담이 낮은 렌탈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다.
SK매직 측은 "지난해 안마의자 시장은 1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렌탈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파형 고급안마의자 [사진=SK매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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