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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우크라이나 전쟁 위험 재발...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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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나스닥·S&P500 등 2%대 하락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위험이 재발하면서 간밤에 뉴욕증시가 3% 가까이 급락했다. 국내증시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6%(23.68포인트) 빠진 2719.3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이 663억원 규모로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86억원 규모로 팔아치웠다. 개인은 778억원 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8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9.57포인트(1.08%) 내린 2714.52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3포인트(1.38%) 하락한 862.19에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원 오른 1199.0원에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02.18 mironj19@newspim.com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82%(7.18포인트) 빠진 867.0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1억원, 236억원 규모로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488억원 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이날 국내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위기가 재차 고조되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미국 증시는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각각 2.88%, 2.12% 하락했으며, 다우지수도 1.78% 내리며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 전쟁 공포감이 확대되며 급락했다"며 "돈바스 지역 폭격 이후 지정학적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1.83%)과 미디어서비스(-1.76%), 은행(-1.74%), 게임엔터(-1.67%), 디스플레이패널(-1.64%)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리오프닝 수혜주로 꼽히는 음료(+1.84%), 화장품(+0.74%), 호텔·레스토랑·레저(+0.57%)나 담배(+0.99%), 해운사(+0.73%)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코스피의 경우 톱50개 종목 가운데 45개 종목이 하락세다. 삼성전자(-0.93%)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1.10%), SK하이닉스(-2.26%), NAVER(-2.16%), 삼성바이오로직스(-1.58%) 등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셀트리온헬스케어(-2.69%)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1.68%), 엘앤에프(-3.19%), 펄어비스(-3.12%), 카카오게임즈(-0.43%) 등 대부분이 부진한 주가를 보이고 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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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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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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